JPA, 영속성 컨텍스트와 상태 관리

영속성 컨텍스트란

• 엔티티를 관리해주는 컨테이너
• 엔티티는 다양한 상태로 존재함
• 엔티티의 상태를 기준으로 DB와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캐시의 역할을 수행
• 컨테이너에서 필요한 정보를 persistence.xml로부터 가져옴
• entityManager를 생성할 때 자동으로 생성되며, entityManager의 메서드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음

엔티티의 상태

• 생성(new)
  • 비영속 상태
  • 엔티티가 컨테이너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
  • 엔티티 객체는 컨테이너와 DB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
• 관리(managed)
  • 영속 상태
  • 엔티티가 컨테이너에 등록된 상태
  • persist()에 의한 managed
    • 실제 persist 메서드가 트랜잭션 안에서 이뤄져야 함
    • managed 상태의 엔티티를 수정하면 트랜잭션 종료시점에 update 처리가 이뤄짐(dirty checking)
  • find()에 의한 managed
    • 엔티티가 컨테이너에 존재하면 그대로 반환
    • 엔티티가 컨테이너에 없으면 DB 조회, 엔티티 생성, 컨테이너에 등록
    • 컨테이너에 식별자에 해당하는 객체가 없을 때만 select 처리가 이뤄짐
• 분리(detached)
  • 준영속 상태
  • 엔티티가 관리 상태에서 컨테이너로부터 분리된 상태
  • 생성 상태는 식별자 값이 없지만, 분리 상태는 식별자 값이 있음
  • merge 메서드를 통해서 엔티티의 상태를 managed로 되돌릴 수 있음
• 삭제(removed)
  • 엔티티가 컨테이너에서 삭제된 상태
  • 트랜잭션 종료 시점에 DB에서도 해당 데이터가 삭제됨

엔티티 캐시

• 컨테이너는 flush 요청이 있을 때만 엔티티의 상태 변화를 DB에 동기화함
  • entityManager의 flush() --> 명시적 플러시
  • transaction commit --> 묵시적 플러시
  • JPQL을 이용한 쿼리 --> 쿼리 전송 직전 묵시적 플러시
• 플러시 모드는 entityManager에서 변경할 수 있음
  • FlushModeType.AUTO가 기본값

트랜잭션 커밋과 플러시

• 컨테이너는 commit 수행 전 엔티티 캐시의 변경 사항에 대해서 플러시를 선행함
• 개별적인 SQL 구문들이 모여서 한 번의 DB Connection으로 처리됨

엔티티 수정

• 엔티티를 수정하려면 엔티티가 엔티티 캐시에 있어야 함

  변경 감지(Dirty Check)

• 컨테이너가 캐시에 등록된 엔티티 중 수정사항이 있는 엔티티를 찾는 과정
• dirty check를 통한 update는 모든 컬럼 수정을 원칙으로 함
  • 변경된 사항만 update 처리하려면 엔티티 클래스에서 하이버네이트의 @DynamicUpdate 선언

    merge와 saveOrUpdate

• entityManager의 merge는 엔티티가 생성 상태라면 insert, 분리 상태라면 update로 작동
  • 상태 판단의 기준은 엔티티 식별자 값의 유무

    엔티티 갱신

• DB의 변화를 엔티티에 반영하는 기능
• entityManager의 refresh 메서드를 통해 엔티티 갱신

엔티티 검색

find()

• 검색 결과가 없을 때 null을 반환
• 메서드 호출 즉시 SELECT 처리(Eager-loading)

getReference()

• 검색 결과가 없을 때 throw exception
• 엔티티가 실제로 사용되는 시점에 SELECT 처리(Lazy-loading)

참고자료

JPA 퀵스타트, 채규태